[지지 및 연대 선언문]
안녕하십니까?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 의장 백호입니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에서 큰 역할을 수행하고 있고, 꼭 필요한 조직입니다.
오늘 연공노의 어려움을 함께 헤쳐가고 응원을 하기 위해 이 자리에 섰습니다.
우리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는 연공노와 함께 연천군의회 김미경 의장의 인사권 남용과 박영철 부의장의 막말 발언을 규탄합니다.
거두절미하고
핵심만 말씀드리겠습니다.
안타깝게도 공무원 노동자는 정치기본권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있습니다.
따라서 한국노총 경기중북부지부는 모든 정치적 역량을 모아서 다음 지방선거에 김미경 의장과 박영철 부의장의 정치적 책임을 묻겠습니다.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