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서·논평

[성명서] 연천군수는 연공노 대표자를 결코 무시하지 마라!
  • 작성일 : 2025-05-06
  • 조회수 : 547

 

2025 5 5() 오후 1시경, 연천 구석기 축제 마지막 , 디엠진 (와인판매) 부스에서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가해자 다름 아닌 박승원 청산면장이다. 피해자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다.

사건은 단순한 개인 갈등이 아니라, 명백한 공직사회 위계적 폭력이다.

 

박승원 면장은 , 새끼야. 이거 되겠네. 맞아야겠다.” 입에 담 기 힘든 폭언과 함께 우산을 휘두르려는 위협적인 행동을 가했다. 이것은 명백한 폭언 폭행 시도이며, 연공노 대표자에 대한 고의적 모욕이자 공격이다.

 

이와 같은 중대한 사안에 대해 연천군수에게 즉각 항의성 메시지를 보냈 으나, 지금까지 어떠한 응답도 받지 못했다.

이는 무응답이 아니라 철저한 무시이며 실질적 동조로 수밖에 없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은 단순한 단체가 아니다.

아울러 노조위원장은 조합원들의 민주적 절차에 의해 선출된 대표자이며, 공직사회의 정의와 수평적 조직문화를 실현하기 위해 부단히 노력해 왔다.

 

따라서 이와 같은 폭력적 상황을 결코 묵과할 없다

연천군수는 명심하라.

 

사안을 결코 가볍게 넘기지 않을 것이며, 연공노는 다음과 같이 단호하게 대응할 것임을 선언한다.

 

하나. 연천군수는 사건에 대해 즉각적이고 철저한 조사를 실시하라

직장 괴롭힘과 위계적 폭력은 결코 용납할 없으며, 군수의 침묵은 방조나 다름없다.

 

. 국가인권위원회에 직장 괴롭힘 인권침해 사안으로 공식 진정을 제출할 것이다.

사안은 조직 내부에서 조용히 덮을 일이 아니다. 국가기관의 판단을 받겠다.

 

. 박승원 면장에 대해 폭언, 협박, 폭행 시도 혐의로 형사 고소하겠다.

어떠한 공무원도 위에 군림할 없다.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

 

. 다음 대의원회에서 박승원 면장의 조합원 제명을 정식 건의하겠다

조합의 명예를 훼손하고, 동료 공무원을 협박한 자는 연공노의 이름을 사용할 자격이 없다.

 

 

연공노 위원장은 연천군수의 후배 공무원 아니다. 

연천군수는 이상 침묵하지 마라!

무시당할 노조가 아니다! 협박당할 위원장이 아니다

연공노는 결코 권력에 굴복하지 않는다.

 

청산면장은 착각하지 마라.

6 공로연수로 모든 것이 끝날 거라 착각하지 마라

당신이 남긴 오욕을 반드시 청산 때까지 투쟁 것이다.

 

노조위원장은 바로 당신 같은 자들과 맞서기 위해 존재한다


정의는 침묵하지 않는다

 

2025 5 6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