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팀장님들 좋으신 팀장님도 많으십니다.
본인이 해당 안되시면 가볍게 스킵해주시면 되겠습니다.
일단 먼저 팀장님의 업무분장상의 총괄부터해서 그와 관련한 저의 생각에 대해 언급한번 하겠습니다.
팀장달았다고 총괄이면 총괄답게 무책임하게 담당주무관 뒤로 빠지지 말고 책임감있게 일해주세요
총괄이 결재만 하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시대가 바꼈고 사람들의 의식도 많이 바꼈습니다만 의식과 사고가 아직도 쌍팔년도 쪼인트까고
서류집어 던지고 윽박지르는 수준에 정체되어있는 모습들 많이 보이십니다. 지금은 2024년입니다.
업무의 경중이란건 1도 없고, 수틀리면 결재에 딴지걸고 결재가 무슨 개인일기장도 아니고 당신네들 기분내키는대로 그날그날의 감정대로
일하는분들이 상당히 많다고 느껴왔고, 어짜피 감사, 민원 등의 문제발생시는 담당 주무관 책임이잖습니까.
책임지고 팀장직급에 맞게 더 잘하라고 월급 더 많이 주는거지 놀라고 팀장달아준거 아닙니다. 착각하지마세요.
만약 책임질 자신있으면 합리적이고 담당 주무관이 충분히 납득이 가도록 태클들어오세요. 공직생활하면서 지위를 이용한 찍어누르는 행태에 그동안 염증을 많이 느껴왔고, 오냐오냐 하니까 우스운모양인데 그간 지켜본봐로는 오히려 그런분들이 더 배려심많고 생각이 깊은분들입니다.바보라서? 병진이라서? 멍청해서? 그냥 시키는대로 고분고분 하는게 아니에요.
희생정신과 배려 팀원들과 부딪히기 싫어서 저 멀리까지 볼줄아는 다 메타인지가 다 뛰어나고 영리하기 때문에 잘 협조하는걸 아시기 바랍니다.
바보 멍청이 착하네?라고 단순하게 생각말고 그런 깊은생각을 가진 직원하고 함께하는걸 감사하고 고마워해야합니다.
주저리주저리 뻘글을 써봤습니다. 의미있게 받아들이셨다면 이미 바꼈겠죠 그냥 보라고 쓴겁니다.
마지막으로 남 연가 쓰는데 본인 연가쓴느데 다들 뭔 관심이 그렇게 많으실까 본인연가는 관대하고 팀원들 연가쓰는데 꼬치꼬치 무례하게 묻지마세요 다 개인프라이버시이고, 법적으로 하등의 문제가 없는 행위입니다.
본인들 당한대로 보복심리(?)인지는 모르겠으나 당한 그대로 답습하는분들이 아직 많습니다.
이제 월급루팡짓 그만두고 무능해서 연천군에 민폐끼치지 말고 빨리 처 나갑시다. 그게 정답입니다.
-연천군의 발전을 위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