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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노조위원장 영웅 놀이에 정작 약자만 죽는다
  • 작성일 : 2024-08-21
  • 조회수 : 1064

 

영웅 놀이는 진짜 영웅이 해야 효과가 있는 것이다.

넘지 못할 선을 넘나들며 즐기다가 그 줄에 넘어져 꼬끄라 질 수 있다.

재계약 운운하며 약자를 보호하는 것처럼 정의를 뽐내고 싶은가 보이는데

과연 도움이 될런지?

차라리 노조위원장 빽으로 취업 자리나 알선하는게 직접적 도움이 될 것 같네.

얄팍한 가면 뒤로 보이는 영웅 놀이에 맞장구치고 장구 쳐봐야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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