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웅 놀이는 진짜 영웅이 해야 효과가 있는 것이다.
넘지 못할 선을 넘나들며 즐기다가 그 줄에 넘어져 꼬끄라 질 수 있다.
재계약 운운하며 약자를 보호하는 것처럼 정의를 뽐내고 싶은가 보이는데
과연 도움이 될런지?
차라리 노조위원장 빽으로 취업 자리나 알선하는게 직접적 도움이 될 것 같네.
얄팍한 가면 뒤로 보이는 영웅 놀이에 맞장구치고 장구 쳐봐야 부메랑이 되어 돌아올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