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공무원스럽다!
연공노는 여러 차례 단체보험에 대해 전문가 의견을 받자고 제안했다.
그러나 이래서 안 되고 저래서 안 된다고 하더니 지금 이걸 보장내용이라고
올리고 있는가?
연천군이 보험회사의 호구가 되고 말았다.
개탄스러울 뿐이다.
과연, 이런 자세와 태도로 연천군수가 말한 내부고객(조합원 등)을 만족시킬 수 있을지 의구심이 든다.
군수는 달리고 있는데 군수의 바짓가랑이를 잡고 있으니, 앞으로가 더
걱정이다.
조합원의 후생복지 사업은 끊임없이 발전해야 한다.
전향적 태도를 갖고 노조와 상의해라.
우리는 집단지성이 필요하다.
연천군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 천정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