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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근무 근무 개선
  • 작성일 : 2024-07-26
  • 조회수 : 2371

요즘 장마철이다 보니 비상근무를 자주 서게 됩니다. 17, 18일 많은 비가 내리다 보니 근무선지 일주일밖에 안됐는데 또 다음 차례가 되더군요.

 

저번 근무부터 읍면가서 싸인하라고 하니 직원들도 낯설고 하니 더욱 힘들더군요.

 

직원들 얘기 들어보니 갔는데 읍면직원이 아직 안와서 차에서 1시간 대기하고 있다가 싸인하고 자리도 없이 면사무소에서 대기하는 경우도 있구요.

 

제일 좋은것은 집에서 대기하다가 저번처럼 직원들 동원해야 할때 전 직원들을 동원시키는게 좋겠지만 그게 힘들다고 하면

 

직원수를 조금 조정 시켜주는건 어떨까 합니다. 주의보내 지금 2명에서 1명으로 경보때 4명에서 2명 이런식으로...

댓글입력
    • 읍면출근
    • 2024.07.29
    이번 바뀐 근무 말 나올줄 알았습니다
    어디가는것도 아니고 군청 직원들도 사무실에서 밤샌다는데
    굳이 읍면까지 와서 대기해야할까요 서로 불편하지요
    물론 지원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지원해주실거라 생각합니다
    다만 그 시기가 조금 명확할 필요가 있어보이네요
    주의보때는 사무실에 있다가 경보 2,3단계에는 비피해가 우려되니
    읍면으로 지원 나오는 방식으로요. 경보뜨면 그래도 이것저것 일손이 필요할테니까요
    읍면도 본청에서 아무때나 나온다고 좋지 않답니다
    • 산불조심
    • 2024.07.30
    군청직원들 읍면오면 조용히좀 해줬으면 합니다.
    • 드러운일
    • 2024.07.31
    드러운일은 다 산업팀 공은 다 총무팀
    • 예끼
    • 2024.07.31
    어찌 산업팀이 총무팀에 겸상하려드는가
    • 갈라치기
    • 2024.07.31
    나 참 하다하다 총무팀과 산업팀간 싸움판이 됬네.ㅎ
    평생 읍면 산업팀, 총무팀 직원으로 근무할거 아니면 그만들 두시죠.
    이런 유치한 말장난을 주민들 볼까 두렵습니다.